안녕하세요. 소피의 임보를 하고 있는 이상철입니다.

벌써 소피가 저희에게 임보 온지 한달이 지나서, 그간의 짧은 상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임보를 맡게된 첫날부터 몽글(랩몬)이와 하루(해랑)와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지내고 보니... 잘 어울려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 그리고 간식을 서로 달라고 해서... 틈틈이 주는데... 경쟁이 붙어서... 서로 달라고 하네요.

소피는 식사와 간식을 줄때... 몸무게에 비례해서 다른 두마리와는 다르게 주고 있습니다.

소피는 제 방에서 갖다 놓은 방석에서... 잘 지내고 있으며... 다른 두마리와도 같이 어울려서 지내고 있습니다.

우연히 털이 많이 꼬여서, 빗질을 하다... 피부가 빨간색으로 보여서, 이발기로 조금 털을 제거 한후에... 각질이 보여서 동뭉병원에 가서 문진도 했습니다. 다행이 피부병은 아니어서... 곧 미용을 예약하여 이쁜 모습으로 미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저녁 간식으로 황태껌을 주는데... 먹는 모습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소피의 간식 먹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