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해외입양 준비를 시작했지만,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한 새솔이가 토론토의 혜교네 집에서 임시보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겁이 많고 소심한 혜교가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시며 보살펴주시는 가족분들이셔서, 새솔이의 임시보호 후 변화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혜교와 서로 의지하며 임보가족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새솔이도 어서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혜교와 새솔이는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지만, 이제는 침대를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해요😊
박선미 2022-09-27 14:01 | 삭제
동물자유연대선생님들..
혜교네 가족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새솔이 아프지말고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