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가 입양간다고 축복해주신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_()_
9월 15일이면 미지가 온지 5년이 됩니다~~
주문을 걸어주신대로 이쁜 미지랑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미지가 이제 검버섯이 좀 생기고 있지만 다리힘은 여전히 좋아서 점프실력은 여전합니다.
산책후 똥꼬를 닦아주면 꼭 고맙다고 뽀뽀해주는건 아마
치료해주신 분들에게 그랬던 버릇 같아요 ㅋㅋㅋ
다시 한번 미지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동자연 식구들이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