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는 어색함을 지나서 잘 적응해가고 있답니다.
이제는 먼저 다가오기고 하고,
더 만져갈라고 애교고 부리고,
그리고 완전 무릎강쥐 예요.
항상 다리 사이에 들어와서 앉아 있답니다~
그리고 일주일까지는 산책 어려워 했는데 이제는 산책 나가자고 하면 신나서 방방 뛴답니다.
오렌지는 아직 개린이인 만큼 같이 애견카페도 처음 가보고,
캠핑도 같이 가고,
수영도 도전해보고,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같이할 날들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