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나 (은일이) 언니 보호자입니다 :)
어느덧 보나가 저희 가족이 된 날로부터 2년이 넘었네요. 사실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된 것처럼 보나는 저희 삶에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보나는 매일 매순간 귀엽고 예쁘고, 모든 행동이 사랑스럽습니다. 생각도 깊고, 아주 착한 강아지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엄마 아빠 언니 모두 사랑해주는 우리 보나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 보나 생일 즈음에 가족 여행을 가서 바다를 봤습니다. 보나는 여행지에서도 잘 지내는 멋진 모습을 보여줘요. 일상에서도 항상 보나가 기특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보나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입양동물의 날에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후추네 2022-09-11 03:04 | 삭제
은하 자견 은일이 맞나요??? 너무 잘 컸어요 ㅠㅠ 은일이 아빠로 추정되는 우주랑 살고 있는데 내년 입양가정의 날에 보고 싶어요 은하랑 아가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