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루가 울집 막내가 된지 벌써 일년이되었네요
겁쟁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젠 산책나가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도 하고
방마다 못올라가는데가 없고 개구쟁이막내가 되었어요
첫생일 파티도 했구요
할머니.할아버지.삼촌가족들과여름 휴가도 다녀 왔어요
우리집두형들은
막내케어하느라 휴가다녀와서 힘들어 죽겠다고 ㅋㅋ
어찌나 호기심이 많은지
낮선곳을 가면 탐험을 얼마나 하는지ᆢ
두형들이 따라다니느라
아마 힘들었을꺼에요ㅋ
하루하루 사회성도 길러지고 변화되는 우리집 막내!
마루야~
건강하게 우리집 막내로 행복하게 살자~~
모투 형제들도 다들 잘지내죠
여름엄마. 2022-08-09 19:23 | 삭제
마루가넘행복해보여요.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