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몬이 왔어요!
이몬이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하루에 두세번씩 꼭 산책도 하고 비가 오면 스타필드로 산책 나가요!
주말에는 애견놀이터에서 뛰놀며 강아지 친구들과 잘 소통하고 놀아요!!!
엄마아빠 말도 잘 듣고 배변도 실내외로 다 잘 하구요!
맨날 만져달라고 배 까뒤집고 눕는 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사람처럼 베개 베고 잔다고 하니 본가에 계신 엄마가 이몬이 전용 베개도 만들어주셨어요 이몬이 너무 착하고 이쁘다고 많이 이뻐해주시네요♡
겁이 많은 편이라 소음에 좀 예민해서 짖음이 있지만 그래서 더욱 조심하며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너무 순둥하고 이쁘고 귀엽고 완전 아기천사랍니다♡
모두들 무더위 잘 견뎌내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