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차니는 식물을 참 좋아해요 화분위에 앉아 밖을 봐요. 딱 거기까지 하면 좋은데. 버티컬을 가지고 노느라 그 기능을 하지 못하는 현재 상황 ㅎㅎㅎ
아기냥이라 그런지 먹성이 넘 좋아요
폭풍 흡입하고 코코형 그릇을 노리다. 형한테 냉이 펀치도 맞기도 해요.
그리고 .. 저희는 항상 냉장고에 사료를 보관하는데. 냉장고 문만 열었다 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우다다 달려 와요. ㅎㅎ 진짜 웃겨요. 눈 반쯤 감고 달려와여. 스마트한거죠??
콜라 누나랑 코코형이랑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묘묘 멘션에서도 놀다가 자다가 합니다. 장난감 가지고 너무 잘 놀아서 제가 억지로 제울 때면 바니는 제 옷을 물고 자고 차니 도넛 쿠션에서. 스스르 자요. 이 번주도 신나게 여름을 보냈어요 (ᵔᴥᵔ)
이규원 2022-07-18 09:33 | 삭제
ㅋㅋㅋㅋㅋ 눈 반쯤 감고 달려가는거 직접 보고싶네요🤣 아주아주 스마트한걸로....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