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을 귀여운 달곰이의 얼굴을 보며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아직 무서워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제 뒤는 졸졸 따라나니네요 ㅋㅋ
몸무게도 6.5kg나 되었어요!
그런데 집에 오고 며칠 지나지 않아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갔다가
달곰이 건강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활발하지 않고 방석이나 집에 앉아만 있는 게 그냥 성격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심장이 느리게 뛴다고 하네요...
약을 먹고 있으니 건강해지겠죠?
잘 보살펴서 다음 달에는 좋은 소식을 적으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