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이 잘 지냅니다~ 여전히 집안에서는 변을 못 가리지만 ㅠㅠ 그래서 외출할 때 기저귀를 채우는데 착하게도 벗어놓지 않아요. 울동이는 거의 매일 30-40분 걷고 사료도 심장을 위해 저단백으로 바꿨더니 살이 조금 빠져서 날씬해졌어요~
저희 가족이 7/25-8/8까지 몽골에 다녀와요. 아무래도 울동이가 아직 변을 못 가려서 어디 맡길 곳이 없네요. 센터에 맡기고 다녀와야 할 듯해요. 울동이가 파양됐다고 생각할까봐 벌써부터 마음이 안 좋네요. 다녀와서 입양 절차 밟을 게요~ 7월 넷째주에 연락 드리고 방문하면 될까요? 문자 주세요~
온센터 2022-06-30 09:25 | 삭제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해진 울동이를 볼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