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조이와 가족이 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이런날도 오다니, 처음 초보 엄마아빠로 매일매일 걱정하면서 지냈던게 무색할정도로 너무 잘지내고 있습니다 :)
밥은 스스로 찾아먹겠다는건지 아침 저녁마다 칼시간에 울면서 조르고,
쉬.응가하면 간식기다리고 안주면화내고,
자기전 아빠손 핥는 루틴은 꼭하고,
여전히 하네스입긴 싫어하지만 입고 산책을 잘다닙니다!
매일 20시간 잠만자지만, 아프지 말고 이렇게만 지내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평택친구들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용,
여기까지 조이 입양 3년차차후기였습니다 :)
봄이네 2022-06-08 19:12 | 삭제
우와 조이 너무 오랜만이예요:)
요즘 인스타를 잘안봐서 너무 궁금했는데
넘넘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