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지 언니 박서윤입니다.
곤지랑 가족된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다리 골절 완쾌 후 곤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2키로 갓 넘어 왔던 녀석이 이제 5키로가 넘거든요.
출근하면서 혼자 있을 녀석 생각에 노즈워크 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간식을 숨겨놔서 그런지 밥을 잘 안 먹어서 그게 좀 걱정이긴 해요.
산책 후에도 밥보단 간식이라... ㅠ.ㅠ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도 보고 싶다고 영상 통화를 하실 정도로 곤지는 저희집에서 사랑 받고 있답니다.
사랑으로 이뿌게 키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