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연 식구분들 

안녕하세요 : )

롤푸를 입양한 박민수입니다.

이제는 더덕이가 저의 일상의 많은 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삶은 순간의 합이라고 하는데 , 더덕이와 함께 하는 삶 이전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생각이 잘 안날정도로 가족이 된 것 같습니다.

같이 쇼핑도 해보고, 애견카페에서 뛰어놀고, 함께 출근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출근하는걸 더덕이도 아는지 제가 준비를 마치고 나가려고 하면 

함께 출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더덕이 한 번도 못봤을 것 같아서 바닷가에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ㅎㅎ

이제는 부르면 조금씩 반응을하고, 웃어줍니다 ㅎㅎ

매일 양치를 하는데 ㅎㅎ 아직 적응을 못하는 모습 또한 귀엽기만 합니다.

조만간 귀여운 더덕이 소식 가지고 또 오겠습니다.

동자연 식구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더덕 아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