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이(현재 구름이) 데려와서 같이 지낸지 벌써 2년이 됐네요

여전히 말썽꾸러기로 잘 지내고 있어요

한달전쯤에는 저희집 대문이 덜 닫혔는지 구름이가 밖으로 뛰쳐나가서 찾느라 십년감수했답니다...

하필 차도쪽이어서 진짜 너무 놀랐었어요

그 이후로는 문 더 꽉꽉 잘 닫고 중문까지 철저히 닫고 지내고 있습니다ㅜㅠ하

건강하게만 오래 잘 지내주었으면 좋겠어요

슬슬 더워지는데 다들 건강히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