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둥이 첫 산책 대 실패.

한 번도 하네스를 찬 적이 없었나봐요. 차는 순간 얼음.

밖에서도 한 발짝도 못 움직인 쫄보.

처음 부터 다시... 가벼운 하네스 차고 생활하기, 하네스 차고 노즈 워크 하기...

그래도 공간에 대한 적응은 많이 되었나 봅니다.

엄마에게 애착관계 형성되어, 분리불안 교정 훈련 중...

이 녀석 그래도 이뻐 죽겠네요.

하는 짓 마다 어쩜 이리 애교가 많은지...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