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겁 많은 하다는 무서운 것이 많습니다.
현관 밖으로 나가는 것,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못해서 일주일동안 집 밖으로 못 나갔지요~
이제는 '나가자'라는 말도 알아들어 먼저 현관으로 뛰어갑니다~ 산책도 잘 하지요~
처음 애견 놀이터에 갔을 때는 냄새만 맡고 놀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뛰어다닙니다~
하나씩 새로운 것을 적응해가고 있답니다~
식탐이 많다고 들었는데 간식을 줘도 배부르면 '끙끙'거리며 숨기러 다닙니다~
언제 숨겼는지 잘때보면 침대위 이불속에서 나올때도 있지요~ ㅎㅎ
조용하고 심심했던 집이 하다 덕분에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하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정지원 2022-02-14 13:26 | 삭제
행복해보이는 표정이 보여요 잘지내는지 보고싶어 찾아봤어요 행복하렴 하다야^^
백주원 2022-02-15 02:36 | 삭제
아버님 빗질하는 손은 바쁘신데 하다는 느긋~하네요~ㅎㅎ 손길이 편한가봅니다~ 애견놀이터며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주시면서 적응시켜주시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가족분들 하다 모두 건강하세요~!
윤민 2022-02-15 13:13 | 삭제
하다가 정말 행복해보여요^^보호자님~~ 하다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원 2022-02-18 23:08 | 삭제
하다가 적응 잘하고있네요~~하다가있어 행복하시다니 기분좋습니다.^^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시길요~~😊
감사합니다 2022-11-15 17:48 | 삭제
감사합니다
행복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