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와의 일상이 행복임을 날마다 감사하게됩니다.
이젠 매순간 내 옆자리의 지킴이는 꾸미가 되어버렸네요^^
작년까지없던 개인기도 터득 했어요. 댕댕이처럼 손!~주는것쯤은 기본이고 장난감 도 취향껏 골라와서 집사더러 놀아달라 발앞에 내려놓고 커다란 눈망울로 바라보면 아무리 피곤해도꾸미의 요구를 들어줘야만 한답니다.
작은공으로 저와 탁구도 해요..♡
꾸미와 지금처럼의 행복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만을 간절히 바라게되고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하고픈거 다하며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이죠.
꾸미의작은 존재가 우리가족에게 이처럼 커다란 존재감으로 자리매김 하게될줄은 5년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되어버렸네요...
내년에도 더멋지고 의젓한 우리꾸미 모습 전해드릴께요....
우리 집사님들 , 댕댕이 가족분들..연대가족분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