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치 소식 전해 드립니다
세치는 저와 함께한지 866일 됐어요 벌써:)
설을 맞이하여 예쁘게 꼬까옷 챙겨 입구
세배하고 세뱃돈도 받았어요 ㅎㅎ
우리 세치는 여전히 잘 먹구 잘 자구 잘 놀구 잘 싸요
아직두 겁이 많은 쫄보 세치지만
사람들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산책하다가 사람들만 보면
애교가 장난 아니에요
견공 중에 인싸가 아닐런지....ㅎㅎ
우리 세치 엄청 잘 지내구 있으니 걱정 안하셔두 되세요!!
늦지 않게 소식 전하러 또 들르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