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셨어요~
저는 곤지암에서 구조된 금송이, (지금은 레오) 입니다
제가 우리가족들을 만난지도 벌써7개월이 되었네요
겁보,쫄보였던 저는 이젠우리집대장이 되었답니다
산책도즐겁고 가족들 사랑받으며 사는게 행복하고 너무 즐거워요
센타선생님들 아니었음 저는 아직도 배고프고 추운 철창속에서 겨우 살아가고있었겠죠...
가족들이 명절이라고 막 음식도 만들고 왔다갔다 바쁘게 움직이는모습 보면서 저는 졸고있어요
센타식구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친구들도 곧 좋은 가족들 만나게될테니
거기서 씩씩하게 잘 지내고있으렴~
올해도 가여운 생명들 많이 많이 구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