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랑이 소식입니다.
랑이는 얌전하면서도 발랄한 강아지로 커가고 있어요.
털복숭이였다가 털이 엄청 엉켜서 최근에 다 밀어줬더니 또 다른 강아지가 생긴 느낌이에요.
아직도 뛰는 걸 엄청 좋아하고 식탐이 높지는 않지만 다른 가족들이 먹는 모든 걸 궁금해합니다.
입양할 당시 12월 말쯤 태어났을 거 같다고 하셔서, 크리스마스에 생일파티도 해줬어요.
동자연 홈페이지에 랑이 엄마와 랑이 형제들 소식 올라오는 보면 랑이한테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른 동자연 가족들도 계속 소식 올려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