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로이)가 입양 온 지도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작은 체구는 여전하지만, 요즘은 몸무게 4kg으로 집안 최고(?)의 뚱냥이가 되어 데굴데굴합니다....^^
애교도 부리고, 간식 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도 치고, 언니한테 대들다 혼나기도 하지만,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게 잘 돌보겠습니다~
(생일상은 꿀이가 아닌 언니의 5살 생일파티인데, 꿀이도 옆에서 신나게 간식 많이 먹었답니다~)
센터의 다른 냥이들도 좋은 가족들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