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Tommy at first, but we've settled on the name JAKE. Four weeks in now and I'm happy to say that all is going well. He has been discovering affection from both of us and anyone who visits. We have a recreational home in Merritt and stayed there for a couple of weeks and Jake is a great traveller. He slept calmly the whole way. I want to say things are going pretty well with Tommy. He has not made any messes in the house. He eats well and has learned to love attention. He's also very quiet - haven't heard him bark yet.
처음엔 토미였지만, 이름을 제이크로 바꿨어요. 기쁘게도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어요. 승복이는 저희 부부에게서 또 저희 집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어요. 메릿에 별장이 있어서 보름 정도 거기에 갔었거든요. 제이크는 여행을 굉장히 잘해요. 오가는 내내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자더라구요. 승복이랑은 전체적으로 다 잘 되고 있어요. 집에서 배변 실수도 하지 않았고요. 밥도 잘 먹고 관심을 받는 것도 익숙해졌어요. 승복이는 너무 조용한 아이예요. 아직까지 짖는 소리 한번 못 들어보았네요.
김상래(백고경) 2021-11-05 17:03 | 삭제
너무너무너무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승복이라 아닌 제이크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네요. 그 동안 동물자유연대 식구로도 행복했겠지만 평생가족 만나서 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승복아 축하해!! 너의 삶을 항상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