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가 우리가족이 된지도 2년이 되어가네요. 코스가 사랑스러운 성격이라 가족모두 너무 이뻐합니다. 코스는 애교도 많고 식탐도 많고 하루종일 가족 뒤를 졸졸 쫓아다니느라 늘 바쁩니다. 창밖 구경도 하는것도 좋아하고 푹신한곳 찾아다니며 쿨쿨 잠도 잘자요. 가끔 코스랑 숨바꼭질도 하는데 어딘가 달려가 숨어 있으면 코를 킁킁거리며 정말 잘 찾아내요. 그런모습을보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코스와 보들이가 있어서 가족이 함께 웃고 기뻐하는 순간들이 늘었어요. 이렇게 소중한 생명.. 가족으로 인연닿게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성철우 2021-10-29 09:05 | 삭제
"코스" 소식 넘 반갑고, 귀여운 사진보니 더더욱 반갑네요. "코스" 친구 보들이가 같이 지낸다는 사실 넘 부럽습니다. 들레랑 같이 미용실 구조견이라 친근감이 들며, 언제나 코스엄마가 들려주는 "코스"소식은 저에겐 또다른 기쁨입니다. 내년 행사때는 꼭 "코스"랑 들레가 다함께 뛰어 놀수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스엄마님 "코스"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코스엄마 2021-11-08 03:00 | 삭제
안녕하세요~ 너무반갑습니다^^ 이렇게 잊지않고 코스소식을 반겨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시는분이 있다는게 참 행복합니다. 어서 코로나가 지나가서 모든행사가 정상화되면 좋겠네요~ 들레보고픈 마음에 두근두근합니다.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