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입양후기를 작성하네요 ㅠㅠ
벌써 반짝이와 함께한지 1년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입양하기 전부터 그랬듯이 여전히 반짝이는 여전히 저만을 좋아하는 제 바라기 입니다 ㅎㅎ
입양 전 소극적이고 살짝 입질이 있던 반짝이의 성격도 이제는 90% 정도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ㅎㅎ
밥도 너무 잘먹고, 고양이들과 같이 지내는 강아지들과도 너무나도 잘지내고
산책을 나가면 어린 아이처럼 신나게 뛰어다니며 요리조리 탐험을 하러 다닙니다 ㅎㅎ
최근에 진도믹스(보리) 아이를 임보하게 되었었는데 너무나 정이 많이들어서 그냥 제가 가족으로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반짝이도 보리에게 장난도 치며 혼도내며 가족으로 잘 맞이해 주어서 너무나 뿌듯하네용
제가 본가에 갈때 항상 반짝이 반비 보리 다 데리고 다니는데 차에도 잘타고 본가에 있는 가족들, 강아지들과도 너무나 잘 지냅니다 ㅎㅎ 이대로 아프지않고 더더욱 밝은 반짝이가 될수있게 더 잘 보살피겠습니다~
사진은 내려갈수록 최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