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수(사빵이)가 가족이 된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가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이쁜짓도 하고 사진찍을땐 포즈도 잡고~장난도 많이 치고 집에서 대장도 하면서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건강하고 잘 놀고 잘먹고 잘싸면 할일 다 하는건데~가끔 아프기도 해서 마음이 아프지만 이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우리 아들로 잘 지내주길 바라면서~더 많은 아이들이 좋은 가정의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분들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
입양 후 이야기
벌써 1년 9개월~~!
- 안명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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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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