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잘 지내고 있어요.
벌써 4.7키로나 되었어요.
사람도 좋아하고 강아지들하고도 친해서
어딜가도 복덩이랍니다 ㅎㅎㅎ
그래도 항상 조심하고 청소하고
주의하고 양보하면서
저희 감자 욕안먹게 노력하고 있어요.
더운 여름 발데일까봐
손으로 아스팔트 온도 재가면서 다니고
장마철에는 안고 다니느라
팔이 덜덜 떨릴 지경이었는데요.
이제 바람부는 좋은 날씨
하늘까지 너무 예뻐서
산책길이 행복합니다 ^^
모두 건강하시고
강아지와 함께 행복하세요 ♡
김원정 2021-09-10 11:35 | 삭제
감자는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