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우리집에 온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보리는 한달동안 2키로가 늘었고 키도 엄청 커졌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그동안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도 가고 이제 대문도 설치해 보리가 목줄없이 마당을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이사오고 보리도 적응기간이 좀 필요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조금씩 새로운 집에 적응해가고 있네요~
보리와 저녁산책도 네식구가 함께 다니게 되면서 아이들도 다른 강아지들에 대해 관심도 가지게 되었고, 우연히 리트리버들 언니 오빠들과 함께 어울리게 되어 예절도 배우고 훈련도 하며 많은걸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보리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점점 더 소중해 지는 저희집이랍니다.
저희랑 함께하는 보리도 행복한 견생이 되길 소원합니다.
이규원 2021-09-06 09:25 | 삭제
우와 마당 정말 넓네요! 최고에요!😍 시작이 정말 복받았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