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엄마차 타고 사무실로 피서갔다왔어요.
(그동안 잠깐 동물병원 갔다오느라 뿌꾸와 같이 케이지 없이 자동차를 탔었음)
출발할때는 많이 긴장하더니만... 캠퍼스에 도착하니 광활한 모습에 감동!
사무실도 엄마냄새가 나니 곧바로 적응하더군요. ㅋ
잘 지낸답니다.
아직까지는 미세한 소리만 들려도 엄청 놀라지만...
밥도 잘먹고, 운동도 잘하고,
저녁나절에 공원 산책나가면, 잘생겼다고...똑똑하게 생겼다고..
매일 같이 칭찬받으면서 무럭 무럭 잘 지낸답니다.
동자연 선생님들 늘 감사해요.
우리 리카 구조해서 예쁘 딸 보내 주셔서요.
이글 접하는 모든 분들...좋은 하루 되세요~.
헐크맘 드림
이규원 2021-08-02 12:59 | 삭제
우리 리카 ❤ 이름처럼 늠름해졌네요! 아직 소심이 모습이 남아있는 것 같긴 하지만 ㅎㅎ 보호자님도 리카도 좋은 하루 되세요💕
소히 2021-08-16 22:04 | 삭제
성격천재 리카~~~♡ 리카는 어딜가나 칭찬 많이 받을 것 같아요 ㅎㅎㅎ 리카와 보호자님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