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운, 행운이!
1주일 전 행운이 소식 전하였는데요,
행운이의 건강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 다시 한 번 행운이 소식 전합니다!
구조 전, 뜯긴 털과 피부는 거의 회복 중에 있으며 식욕 또한 왕성해지고 있습니다!
토끼 전용 영양제도 꾸준히 잘 먹고있고 행동 반경도 많이 넓어졌습니다.☺️
편식은 아직 심한 편이라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 건초와 사료 등을 주면 행운이의 나름 순서가 있는지 점점 편식도 나아지고있습니다.
한 달 후 소식을 전하자니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입양 2주차에 행운이 안부 소식 전합니다.
사진처럼 털도 거의 다 났고, 행운이는 건강을 열심히 되찾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의 손을 핥아주기까지... 건강을 위해 열심히 회복하는 행운이의 모습이 든든하기도 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대로 쭉 건강하자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