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동물자유연대에서 행복이를 입양하였습니다. 입양 전 이름은 '레' 였으나 저를 만나 이 아이가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행복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지난 주말 중성화 수술 후 실밥 제거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실밥을 제거하고 답답해하던 넥카라를 드디어!! 풀었습니다.
행복이가 아직은 저체중이지만 곧 정상체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넥카라를 푸르니 답답했던 목이 시원했는지 그루밍을 열심히 한 후 식욕이 더 왕성해졌습니다!ㅎㅎ
행복이 구조해주신 동물자유연대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행복이와 더 행복한 모습으로, 더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이 소식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