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미 아범입니다
후기를 매번 아내(보미어멈)가 쓰다가 업무차 당분간 인터넷이 안 되는 환경에 있어서 더 늦어지면 안 될 것 같아 이번엔 제가 씁니다.
3달이 지난 보미는 위에 사진처럼 잘지내고 있습니다.
빠르진 않지만 천천히 적응도 잘하구요. 배변도 이젠 거의 완벽하게 배변판에 잘 가리고 있어서 얼마나 기특한지요.
소랑(고양이)이 와도 잘지내고 가끔 과격?한 놀이도 하곤 합니다 ^ ^ 영상을 올렸는데 제대로 올라갈진 모르겠네요..
암튼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아직 산책을 좀 무서워하지만 그래도 처음보단 많이 나아졌으니 산책을 즐기는 그날이 올때까지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들을 '이전엔 어떻게 보냈을까...?'
하는 속상한 마음에 최대한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해주고 싶어 노력중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모두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이규원 2021-07-19 09:33 | 삭제
셀리가 시원한 가정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온센터에 있는 동물들도 셀리처럼 어서 좋은 가족을 만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