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보리는 이제 가족들과 완전히 적응을 했습니다.
누가 밥을 주고 간식을 주는지, 산책은 언제 가는지 어떨 때 가는지 눈치가 늘어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면 넘치는 호기심에 가끔 제어하기 어렵기도 하지만, 아직 큰 사고는 다행이 없었네요. ( 오리 새끼를 잡을 뻔 하기도 했습니다. )
병원에도 다녀왔고 필요한 예방접종도 잘 받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 가족과 함께 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이규원 2021-07-02 09:44 | 삭제
보리 웃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여요😍 오리가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ㅎㅎ 보리와 앞으로도 쭈욱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요💗
이정은 2021-07-09 11:22 | 삭제
보리는 오리와 친구가 하고 싶었던 걸까요? ㅎㅎ
보리가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저도 행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