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가 저희집에 온건 생 후 딱 2달째인 작년 8월6일, 그리고... 10개월.
어제는 벼리 첫번째 생일이었어요. 이제 성견으로 예의바르고 훌륭하게 자란 우리 벼리를 자랑합니다. ㅎㅎㅎ
그동안 견문을 넓히기위해(ㅎㅎ) 뱅기타고 제주도에 가서 바닷물의 짠맛도 알게하고 모래밭에서 푹푹 빠져가며 노는맛도 보여줬습니다. 그 모든걸 벼리와 우리가족이 함께하며 행복과 추억을 쌓았습니다.
벼리는 정말 이~~~쁜 아이 입니다. 이런 아이를 보내주신 센터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벼리의 보호자로서, 또한 가족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사랑하며 함께 잘 살겠습니다....
윤정임 2021-06-08 09:47 | 삭제
아~~ 벼리 정말 벗지게 성장했네요. 더불어 다양한 재미와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 스마트한 벼리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