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동이(쫄랑이)와 함께 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아가아가 하던 녀석이 이제는 언니오빠를 위협하는 '맹수'가 되었어요!
첫째 둘째와 달리 말많은 고양이인 복동이는 집안에서 오디오를 담당하고 있답니다ㅎㅎㅎ
얼마전에는 방광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장기간 약물치료를 해서 지금은 건강한 감자를 생성하고 있지만,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몰라 관리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무엇보다 건강하게 목동이와 잘 지낼게요:)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
참, 복동이(쫄랑이)와 함께 했던 옥희(몰랑이) 소식도 궁금하네요~
옥희 집사님 소식 자주 전해주셔요!
송지영 2025-04-06 17:32 | 삭제
몰랑이(옥희)랑 같이 구조된 아이가 있었는 줄 몰랐다가 댓글 달아주신 거 보고 놀랍고 반가웠었는데 이렇게 이쁜 쫄랑이가 고양이별로 갔군요ㅠ 많이 이뻐해주셨던게 사진이랑 글에서 보이는데 힘드셨겠어요 ㅠ 아이들이 애기때 허피스를 앓았던건지 옥희도 가끔 재채기를 하곤 하는데 복동이도 폐관련 질환이 있었나봐요..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랄게요..옥희소식도 종종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