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동이(쫄랑이)와 함께 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아가아가 하던 녀석이 이제는 언니오빠를 위협하는 '맹수'가 되었어요!
첫째 둘째와 달리 말많은 고양이인 복동이는 집안에서 오디오를 담당하고 있답니다ㅎㅎㅎ
얼마전에는 방광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장기간 약물치료를 해서 지금은 건강한 감자를 생성하고 있지만,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몰라 관리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무엇보다 건강하게 목동이와 잘 지낼게요:)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
참, 복동이(쫄랑이)와 함께 했던 옥희(몰랑이) 소식도 궁금하네요~
옥희 집사님 소식 자주 전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