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깜뭉이네입니다🐶
깜뭉이는 작년 4월에 저희와 가족이 되었어요!
깜뭉이와 함께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깜뭉이가 가족이 된 이후로 저희집에는 행복한일들이 가득했어요.
일도 잘 되고 기다리던 동생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깜뭉이를 복덩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
처음에는 밥도 잘 안먹고 배변도 새벽에만 했어요.
그리고 산책은 꿈도 못꿨고 발톱은 커녕 안기조차 힘들었죠!
하지만 지금은 목줄만 보면 푸들처럼 점프점프에 줄당김 하나없는 프로산책러입니다^^
운동장가서도 제법 친구들과 어울리고 킁킁도 하고 배변도 잘 한답니다.
첫미용도 아주아주 성공적이었구요!
이젠 발톱도 집에서 깎고있어요!
자고 일어나면 만져달라고 애교도 부리고, 저희 다른가족들과도 제법 친해져서 간식도 잘 먹고 합니다!
물론 아직 아빠랑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면 잘 따라 다니고 간식도 받아먹느니 점점 더 좋아지겠죠?^^
시간이 흐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깜뭉이도 마음을 많이 연 것 같아요!
이렇게 예쁘고 애교많은 깜뭉이, 가족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소박한 꿈이라면, 깜뭉이 지내던 곳에 깜뭉이와 함께 가는거에요^^
앞으로 깜뭉이, 깜자, 그리고 여동생 이렇게 다섯식구 더더 행복하게 지낼께요!
다른 친구들도 얼른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