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깜치)이는 잘지내고 있답니다
요즘은 산책 나가는걸 넘 좋아해서
제가 옷만 갈아 입어도 난리가
난답니다.
가끔 실수도 하지만 대소변도 가리기 시작했구요
우리 별이는 사람들도 좋아하고
강아지들도 좋아해서 먼저 다가가
인사하는 붙임성 좋은 아이입니다
요즘 제가 일이 있어 매일 나갔다
오는데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돌아오면 정말 많이 반겨줘 너무
행복하답니다
별이가 제일 싫어하는건 이 닦는거예요
이가 안좋아서 열심히 닦고 있답니다
별이 살이 좀붙어서 더 예뻐졌어요
다음에 또 별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