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달이와 가족이 된지 한달째*^^*
함께한지 몇년된것처럼 순식간에 적응해버린 달이예요~
처음엔 거실 근처에도 못오고 주방에만 있던 달이가 안쓰러워 앉아주곤 했는데 이젠 저희랑 침대에서 아님 안자려고하네요ㅋㅋ흠...ㅋㅋ
적응한만큼 애교도 엄청 많아졌답니다^^ 첨부터 현재까지 저밖에 모르는 엄마바라기 달이는 저한테만 폭풍애교를 부려 항상 절 웃게 만들죠♡ 아빠는 더 분발해야될것 가터요ㅋㅋ
이젠 산책도 잘하고 별이언니랑도 엄청 잘지내고 있답니다.
달이별이 건강하게 평생 사랑할께요~♡
별이 달이 아빠 2021-05-13 19:29 | 삭제
분발하겠숩니당ㅋㅋ
장영석 2021-05-14 20:57 | 삭제
얼마나 애가 행복하면 저런 미소가 나올까?
좋은 가족을 만났구나. 가족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