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삼이는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분리불인이 있어서 엄마 샤워도 못하게 하고 일할때도 껌딱찌지만 막내 징징이 노릇 잘 하고 있습니다. 3키로 내외로 클꺼라 했는데 벌써 4키로 예요 ㅠㅠ 다들 폼피츠냐며 ㅋㅋ 포메 맞냐고들 하지만 그래도 이쁜 내새끼 입니다
도도 언니랑 싸우고 놀고 혼나고 밖을 쳐다보는 걸 가장 좋아해요 ^^
날도 좋은 요즘 가족여행도 가고 싶지만 너무 바쁜 엄마빠 때문에 우리 애기들이 고생이 많아요 ㅠㅠ
그래도 산책은 매일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