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 18일이면 치치가 저희집에 온지 2달이 됩니다.
언른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먼저 글을 남깁니다.
저희 치치는 한층 더 씩씩해졌습니다.
저희집에 와서 많이 편해진거 같아요.
탈모인지 콧등과 귀는 털이 잘 자라질 않았는데요.
어느새보니 콧잔등에 털이 빼곡히 나기 시작했습니다 ^^
귀도 서서히 자라고 있어요~
그동안에 유산균을 꾸준히 먹인 덕분인지 장도 괜찮아지고,
점차 변모하며 밝아지고 건강해지는 치치의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하고 싶어 이렇게 왔습니다 ^^
산책을 누구보다 즐거워하고 뛰뛰도 잘하여 뒷다리에 근육도 생겼어요 ^^
저희 치치 이쁜사진 찍어서 좋은 소식 들고 다음 후기 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