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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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옆집 개가 학대 당하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중랑구 묵동에 이사온지 이제3년된 신혼부부입니다. 옆집에 아저씨는 알콜 중독에 아주머니와 새벽2,3시 까지 싸우시는 일이 많았고 안주무시는지 TV소리도 항상 새벽 늦게까지 커서 처음 적응하느라 힘들었네요 아무튼 최근 그저께정도 부터 진도개 비슷하게 생긴 그 개가 학대 당하는 듯 해서 제보합니다. 3년동안 오늘과 같은 울음소리를 낸적이 한번도 없었고 학대 당할때 내는 특유의 신음이 확실합니다. 제가 알기로 법으로 개는 물건으로 취급되므로 주인이 학대하든지 뭘하든 하자는 없는걸로 알지만 너무너무 괴로워하는 강아지가 안타깝네요 제가 잠귀가 밝은 편이라 오늘 2013년 05월19일 새벽5시30분경 개의 신음소리 듣고 일어났네요 이것은 짖 는 소리도 아니고 외롭다고 낑낑 대는 소리도 아니고 참 ... 뭐라 설명하긴 힘드네요 동네 사람들도 학대당하는 소리 분명 들었을 것인데 나몰라라 하는것 같습니다. 저의 주소는 [중랑구 묵동 154-4 101호] 고요 바로 옆집입니다. 1m정도 바로 붙어있고 다가구 주택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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