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가 저희 집에 온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제가 편하지 못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 강아지 너무 예뻐요.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복덩이예요.
하나부터 열까지 안예쁜 데가 없어요.
물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마치 다 배우고 온 것 마냥 배변도 가리고요.
나머지는 다 저 할 나름인것 같아요.
제가 더 노력하고 공부많이 해서
우리 강아지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이대로 안아프고
오래오래 같이 살자, 감자야♡
멋진 가족을 보내주신 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