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가 벌써 저희 가족이 된지 3개월이 되었네요.
아직까지는 산책할 때마다 사람을 무서워하기는 하지만,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3번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예쁜 우비도 사서 비오는 날도 산책하려고 합니다.
남자를 무서워하는 바비였지만 현재는 할아버지와 낮에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할아버지와는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구요.
엄마를 너무 좋아해서 껌딱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름을 딱지로 지을걸 그랬나봐요 ㅋㅋ
진이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종종 소식 올리기로 했는데 제가 아이들을 상대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할아버지가 계셔서
코로나로 인해 본가를 자주 가지 못해서 올리지 못했네요. 심지어 3개월차 업데이트도 하루 늦어졌습니다. ㅠㅠ
여전히 진이 좋아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사랑 많이 주면서 함께 하겠습니다.^^*
sh 2021-04-09 08:35 | 삭제
바비야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 오랜만이야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ㅠㅠㅠㅠ 바비 대부모입니다 ㅠㅠ 바비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이렇게 날씨 좋은 날 산책도 망ㅎ이 하고 정말 진이가 좋아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비 보고싶네요 ㅜㅠㅎㅎ
옥진 2021-04-10 00:14 | 삭제
아이쿠!! 바비 오랜만이야~~~^^
이쁘다 여전히 빛나 미모는~ 이제 1년 후 후기까지 기다려야 하나요~ㅜㅋ
망젠이 2021-04-12 06:03 | 삭제
바비다~!!! 여전히 이쁜 미모 뿜뿜♡
이수현 2021-04-14 08:38 | 삭제
헐 바비다!!!!!! 벌써 3개월이되었구나,, 처음 바비 봣을때 털민모습으로 쿠션에뒷다리쭉뻗고 꼬리만흔들어주던게 생각나네요^^ 건강하게잘지내고 보호자님하고오래오래 행복햇으면 좋겟네요^^
choo 2021-08-31 09:45 | 삭제
물렁&바비 대부모예요!! 바비가 좋은 가족을 만났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이렇게 잘 지내는 사진 보니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