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1은 아기 고양이였던 깨비(나폴레옹)가 보호소에서 형제들과 태어난지 딱 2년 되는 날입니다!! ㅎㅎ 다른 형제자매들도 생일 축하해~!
벌써 2살이지만 아기때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서 집에서는 아직도 아기라고 불러요 ^^
오늘은 즐거운 날이라 깨비 복동이 둘다 멋진 요정목걸이로 멋냈어요❤️
근데 사람용 케이크로 준비했더니 영혼이 탈곡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사진만 서둘러 촥 찍은 후에 복동이 형아랑 냥이용 간식 맛있게 챱챱 먹고 새 장난감으로 놀이도 재밌게 했어요~!
복동이, 깨비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 동물 친구들도 건강한 한 해 보내길 바라요~!!
김하림 2021-06-18 15:32 | 삭제
집사님이 생일도 성대하게 차려주고 깨비는 좋겠어요~
저도 작년에는 달이 생일 챙겼었는데 올해는 어물쩍 넘어갔네요..ㅎㅎ
깨비표정이 참 편안해보여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