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초이~~~ 오늘 3차 예방접종 대견하게 받고 왔어요~ 이제 머리도 쫌 길러서 삔도 할 수 있는 숙녀가 되어 가고 있어요~!!

초이가 처음엔... 텐션이... 저세상 텐션이라 좀 놀랐어요 ㅋ 처음 동자연에서 만났을땐 세상 얌전하더니 ~ 그게 다 연기였나봐요 ㅋㅋ

집에 오자마자 하루는 종일 뛰어다니고, 점프하고, 물고~ 집어 던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ㅋㅋ 그날의 동영상 스샷을 공개합니다~!!!!

너무 뛰어 다니다 보니 벌써부터 슬개골 걱정이 되서 일단 앉아, 기다려부터 급하게 가르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따라와 주고 있어요~!!!

우리 애는 아마도 영재인가봐요 ! 벌써 앉아, 기다려, 손, 엎드려, 코(아직 구멍엔 못넣음) 을 마스터 했어요~

근데.. 활동가님들 말씀대로 똑똑한 만큼 심술부리는 것도 만만치 않아요 ㅎ 배변 거의 80%이상은 가리는데~ 저희가 뭐 맛있는거 먹으면서 관심 않줬더니 쇼파 올라가서 지 쿠숀에 바로 시아를 하고 아빠 뒤통수에 대고 손을 털더라구요ㅎㅎㅎ

어쨋든 우리 초이~ 건강하게~! 밝게 잘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