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가 집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이제 조금씩 자기 이름도 알아듣고,
산책나가서는 신나서 혼자만 뛰어다니는것이 아니라
보조 맞출 줄도 아는 영특한 녀석입니다.
사람도 엄청 좋아해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도 꼬리치고 뽀뽀하자고 난립니다.
가끔 어린 아이들은 부담스러워 할정도 라지요 ㅎㅎㅎㅎ
요즘은 이갈이를 한다고 식탁의자를 열심히 뜯고 씹고 즐기고 있습니다.
첨에는 송곳니 밖에 없었는데 앞니랑 열심히 올라오고 있는걸 보니 엄청 간지러울것 같아요.
밥도 엄청 잘 먹고~ 응가도 잘 하고....
코코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우리가족과 함꼐 했으면 좋겠습니다.
푸일이 엄마 푸미 2021-03-23 12:21 | 삭제
반가워요`` 푸일이 엄마 푸미(다올이) 예요..코코가 우리 다올이를 많이 닮았네요.. 예쁘고.영리하고,눈치도 빠르고, 요즘은 춤도 배워보고 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