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는 집에 오기 전 ‘다 복이 들어온다’는 의미를 갖는 다올이로 이름을 지었어요
그렇게 우리 집 복덩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점차 집에 적응하고 있고 나날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빠가 사 온 인형이 맘에 들었는지 아주 좋아해요
인형을 물고 소파에 올라가서 뒹굴뒹굴 지켜보는 엄마는 떨어질까 무서워
내려놔도 소파에서 해야 제맛인가 봅니다
이 개신남을 동영상으로 봐야 하는데 사진만 올라가서 아쉽네요 ㅎ입양 온 첫날 새끼 강아지 인형을 보고 물어다 얼굴과 엉덩이를 핥아 줘서 언니를 울린 우리 다올이..
이제 아이들의 모견이 아닌 우리 집 막내 개딸이 되어 행복하게 지낼게요
입양 후 이야기
다올이가 된 푸미
- 양수연
- /
- 2021.03.12 00:32
- /
- 841
- /
- 1
댓글 달기
댓글
송태숙 2021-03-13 17:04 | 삭제
안녕하세요 푸미 넷째 푸사입양한 보리네예요 가끔 입양후기보는데 너무반가워요 보리아주 잘지내요 후기보시면 보리있어요
김병현 2021-03-14 01:41 | 삭제
너무 멋있어요!! 꼭 좋은 일 가득하세요!!
안소정 2021-03-15 17:55 | 삭제
안녕하세요~ 푸삼이(도담이) 입양한 집입니다~ 푸삼이 엄마 푸미의 행복한 사진을 보니까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도담이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김도희(다올이 맘) 2021-03-23 17:32 | 삭제
우리 다올이 아가들의 댓글 너무너무 반가와요. 우리 다올이가 워낙 외모도 뛰어나고, 순하고, 영리하고..ㅎㅎ
좋은 유전자를 받아서 아가들이 너무 예쁘네요..다올이 아가들이라 왠지 정감이 듬뿍~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