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에 샤인이와 가족이되어 벌써 봄을 맞이했습니다.
처음 집에와서 예민하던 모든것들에 대해 편안해지고 용감해진 샤인이는 이제 여러가지 개인기로 언니오빠에게도 사랑 듬뿍 받고 잘 지낸답니다.
함박눈이 내리던 밤 샤인이와 가족 모두 옷이 다 젖도록 눈을 맞으며 산책하던날도
토욜 아침부터 다섯시간 발바닥이 까지도록 걷던것도 모두 샤인이가 있었기에 더욱 즐거운 추억이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3개월을 함께 하면서 입양은 사랑이라는것을 가슴으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둥이 샤인이 인스타 iloveshine2020으로 샤인이 보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