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이는 집에 완벽 적응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호소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부끄러워하고 얌전해 보였는데.. 집에 오니까 금방 본색을 드러냈어요~
부르면 뛰어서 달려오고 뭐든 물어 뜯다가도 “안돼”소리를 들으면 바로 멈추는 똘똘한 복실이에요
인형이랑 장난감 던져달라고 물어오고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않고 뛰어노는 모습이 활기차 보여서 좋아요~!
이번주 금요일에 3차 접종을 맞추면 산책도 조금씩 해 볼 생각이에요. 바깥생활도 점점 적응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