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번식장 해랑이 자견 해이에요
해이를 입양한지 일주일이 되었어요~
첫날은 집이 어색한지 엄마가 보고 싶은건지 낑낑대는 모습을 많이 보였어요~
그래도 밥은 아주아주 잘먹고^^ 대소변도 잘 누더라구요~ 3일 정도 지나니 이제 안정을 찾았는지 똥꼬발랄 개린이로 변신했어요!
대소변 훈련도 차츰 하고 있는데 소변은 패드에 누기도 하고 실수도 하지만 점점 잘해낼것 같아요~!
아가라 잠이 많은데 방해받고 싶지 않은건지 간혹 쇼파밑에 들어가서 한참을 자곤 해요ㅎㅎ
아직 어린 아가라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어노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요새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 얼른 우리 해이 예방접종 끝내서 같이 산책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