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또리랑 가족이된지 벌써 3개월차가 되었네요ㅎㅎ
밥을 잘 안먹길래 사료를 정관장으로 바꿨더니 요즘은 통통ㅎㅏ게 살이 오르는중인거같다는ㅎ
너무 소심해서 처음엔 달달달 떨던 또리가 요즘엔 간식달라고 가끔 애교도 부리고 한답니다
친하게 지내다가도 어느날은 또 ‘누구세요?’라는듯이 쳐다보는 시크한 또리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직도 산책을 무서워해서ㅠㅠ 같이 산책나가면 제가 사진찍을 정신이 없어 산책사진이 없는게 쫌 아쉽네요ㅠㅠ
다음후기가 1년차던가요? 그때까지 더욱 더 많은 사랑을 주어서 많이 친해져 산책 시 저를 의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땐 신나게 산책하는 사진도 찍어봐야겠어요ㅎㅎ
그럼 다음 후기때 보아요!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또리엄마 2021-02-06 15:18 | 삭제
와우!! 우리집에도 귀여운 또리가 있는데... 여기서 또리를 또 만나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또리의 다음 후기도 기다릴게요~